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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 서비스가 나오기까지, iOS 개발이야기

기업문화

헬로, 페이월드! 저는 카카오페이 PR팀 인턴 엘레나에요.

이곳에서는 카카오페이 개발자들을 직접 만나보고, 페이의 개발 이야기를 들려드려요.

 

이번에 만나볼 크루는 카카오페이 iOS 개발 크루 콘 입니다!

 

 

국민 서비스만들러 왔습니다, 페이의 iOS 개발자

콘은 머니클랜의 머니서비스파티에서 iOS 개발을 담당하고 있어요. iOS 개발은 쉽게 말해서 ‘앱을 만드는 일’이에요.

 

콘은 '내가 사용할 서비스'를 만들고 싶어 카카오페이에 왔대요.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하는 범국민 서비스, 평범한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요. 실제로도 직접 개발한 서비스를 가까운 주변 지인들이 사용하고 바로바로 피드백을 주고 있어 애착과 자부심이 크다고 해요. 

 

 

끊임 없는 소통, 전 국민의 트래픽을 감당하는 방식

인사를 나누고, 본격적으로 콘에게 카카오페이 iOS 개발자로서 어떤 일을 하는지 물어보았어요.

 

콘은 카카오페이 송금 서비스의 ‘정산하기’, ‘예약 송금’ 등 ‘카카오페이머니’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대요. 얼마 전 애플이 발표한 '컴바인 프레임워크(Combine Framework)'를 카카오페이 앱 서비스 일부에 녹여내는 작업도 했고요. 많은 사용자들의 ‘카카오페이머니’가 오가고 카카오페이증권 계좌 개설이 계속 일어나다 보니, 방대한 트래픽을 다룬다고 말했어요.  

 

또,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의 행동에 직접 관여하기 보다는, 사용자의 활동을 덜 수고롭게 만드는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편리하고 직관적으로 앱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해요. 콘은 이를 위해 디자이너, 기획자 크루들과 실제 프로토타입을 보여주며 다양한 피드백을 나누고 있대요.

 

엘레나 : 저 같은 비개발 직군은 보통 개발자분들은 컴퓨터와만 대화한다고 생각했는데,

대화를 나눠보니 크루분들과 대화도 정말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 맞아요, 실제로 크루 간 커뮤니케이션도 너무 중요하고,

무엇보다 사용자와의 공감 능력도 필요하죠. 그래야 사용자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알 수 있으니까요.

iOS 개발자에게 소통 능력도 매우 중요한 역량이랍니다.

 

 

카카오페이의 판도라 상자, iOS 개발자테스트 폰

좋은 기능을 개발하고 iOS에 넣기 위해, 콘은 다른 개발 크루들과 스터디도 열심히 한다고 해요. 활용이 가능한 부분들은 확인하여 실제 서비스에 적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단순한 스터디와 학습에 그치지 않고, 직접 서비스에 녹여내는 과정이 즐겁다고 말했어요.

 

콘을 비롯한 카카오페이 iOS 개발자들은 실제 여러가지 기능들을 직접 개발해서 사용해보고 불편한 부분들을 바꾸어 간다고 해요.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테스트 폰으로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iOS 개발자 크루와 공유하며 직접 사용해보는 것이죠. 카카오페이 사용자와 만나기 전 굉장히 많은 시도가 이루어진대요.

 

수많은 시도 끝에 탄생한 기능 중 하나는 ‘정산하기’와 ‘사다리타기’의 계산기 기능!

 

'여러 건의 송금에 대한 금액을 취합하는 과정에 간단한 사칙 연산을 제공하면 좋지 않을까?’
개발자들이 사용하던 것이 사용자들이 편하게 정산할 수 있는 계산기 기능으로 도입되었어요.

 

지금 개발 중인 재미있는 기능에 대해서 슬쩍 물어보았는데요, 그것은 비밀이래요. 🤫

그들의 테스트 폰은 판도라의 상자, 이 안에 얼마나 신기한 기능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요!

 

 

"진정한 더치페이가 가능해진 ‘정산하기’ 서비스 개편이 특별해요"

콘은 기억에 남는 개발 에피소드로 카카오페이 iOS ‘정산하기’ 개편을 꼽았어요. 처음으로 오너십을 갖고 한 것이어서 더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죠.

 

단순히 금액을 나누고 요청하는 ‘더치페이’ 기능에 더 필요한 기능들을 넣는 것이 임무였다고 해요. 이를 위해, 매주 서버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 크루들 모두가 모여 무엇이 들어가면 좋을까 열심히 아이디어를 나누었대요.

 

그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바로 ‘영수증 사진 첨부’ 기능이에요. 저도 정말 애용하는 기능인데, 이는 카카오페이가 처음 만들어낸 기능이라고 하네요!

 

카카오페이에서 개편 과정은 치열하게 이루어집니다. 직군을 불문하고 모두가 아이디어를 내고, 투표를 하며 많은 고민의 과정을 거쳐요. 실제 수많은 아이디어 중, 발전 과정에서 어려워 넣지 못한 것, 처음에 가볍게 시작했다 의외로 괜찮아서 더 발전 된 것들도 많았어요.

 

별도의 마케팅 없이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사용자 트래픽을 보고, 콘은 엄청난 뿌듯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누구나 사용하는 범국민서비스이다 보니, 가족부터 친구의 친구들 까지 무엇이 편한지, 불편한지 피드백을 많이 줘요.

많은 사람들이 제가 만든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느껴 더 보람차죠.

그만큼 개발에 더 몰두하게 되고,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임하게 되는 것 같아요.

 

 


콘을 만나고,

카카오페이의 iOS 개발 세계는

컴퓨터 뿐만 아니라, 카카오페이의 다양한 크루들, 사용자, 아이폰까지

만물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엄청난 곳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다음 편에서 또 만나요, 페이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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