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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으로 더 편하게 ESG 분산투자하는 법

금융이야기

ESG와 관련된 기업은 그 종류도 아주 다양합니다. 

 

본래 하던 사업을 그대로 영위하면서, 회사가 자체적으로 마련한 ESG 가이드라인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곳도 있고요.

 

원래는 탄소배출량이 많아 ESG 중 E(Environment)에 해를 끼치는 입장이었다가 탄소 배출을 줄이겠다고 선언한 기업이 될 수도 있어요. 요새 많이 보이는 유형인데요. ESG와 직접 관련되지는 않아서 여러 기업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더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기업도 있습니다. 온실가스의 주범인 석탄화력 발전을 대체할 신재생에너지를 만들거나, 친환경 무공해 엔진으로 탄소배출량을 혁신적으로 줄인 전기차와 관련된 기업이 대표적이죠.

 

현대차, 테슬라와 같이 시가총액이 큰 기업도 있지만 이름을 처음 들어보는 중소기업도 많습니다. 

 

 

큼직한 분류로만 봐도 이렇게 많다보니, ESG에 투자하려는 개인투자자 입장에서는 고민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가진 투자금은 한정돼있는데, 수많은 기업 중 어떤 기업의 주식을 매수해야 하는 걸까요?

 

ESG에 소극적으로 참여하지만 시가총액이 커서 안정적인 기업과 ESG와 직접 관련돼있지만 시가총액도 작고 변동성이 큰 기업 중 어떤 곳에 투자 비중을 더 크게 잡아야 할까요?

 

이전 글에서 펀드를 통해, 적은 투자금으로 분산투자를 하는 방법을 알려드렸죠. ESG 관련기업에 투자할 때도 이 전략은 아주 잘 통합니다. 여러 사람들로부터 투자금을 모아, 자산운용사가 알아서 ESG 관련 기업의 주식에 투자해 운용해주는 ‘ESG 펀드’가 있거든요.


내가 직접 기업을 선정하거나 비율을 조정하지 않아도, 여러 기업의 주식을 살 만큼 많은 투자금을 들고있지 않아도 ESG 관련 기업에 분산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증권이 판매하는 ESG 펀드를 뜯어보며 좀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카카오페이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는 ESG 펀드 본격 뜯어보기

이 펀드는 ‘카카오페이증권’이라는 증권사에서 투자자를 모집하고, ‘NH-Amundi 자산운용'이라는 자산운용사에서 운용하는 펀드입니다. 펀드 이름을 보면 어떤 곳에 투자하는지 대략적으로 짐작할 수 있어요.

 

NH-Amundi 100년 기업 그린 코리아 증권투자신탁[주식]

✔️ NH-Amundi : NH-Amundi 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상품인데

✔️ 100년 기업 그린 코리아 : 국내 기업 중 그린(환경)과 관련된, 지속가능성을 가진 기업의

✔️ 증권투자신탁 : 증권(주식, 채권 등)에 투자하는 상품인데, 위탁자(투자자)가 수탁자(자산운용사)에 투자금의 관리와 처분을 맡기는 것(대신 굴려주는 것). 즉 펀드라는 뜻

✔️ [주식] : 주식형 펀드라는 뜻으로, 특히 기업의 주식, 채권 중 주식의 비중이 더 높은 펀드

 

환경을 중시하는 지속가능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 여러 곳의 주식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라는 걸 확인할 수 있죠. 여기서 주식형 펀드라는 건 같은 투자 위험이 높은 반면 좀더 수익률에 집중한다는 뜻입니다. 주식, 채권 중 채권의 비중이 높은 펀드는 ‘채권형 펀드’로, 비교적 안정성을 중시한다는 뜻이에요.

 

펀드소개서에 따르면 “ESG관련 비재무적인요인(환경, 사회, 지배구조)과 기업가치로 이어지는 재무적 요소(성장성, 수익성, 안정성)를 동시에 고려하여 지속 가능하며 성장성 있는 기업에 투자하여 수익을 추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돼있네요. 

 

어떤 기업의 주식이 담겨있는지는 위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투자 전에 각각의 기업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는 것도 좋겠죠?

 

 

펀드 투자 전, 필수 체크!

카카오페이증권에서 판매중인 펀드를 포함해, 요새는 금융상품도 온라인으로 가입하는 방식이 대세입니다. 투자하기에는 편리하지만 상품설명을 들으려면 그만큼 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찾아봐야 해요. 

 

ESG처럼 광범위하게 해석될 수 있는 테마로 묶여 있는 기업이라면, 자산운용사가 어떤 기준으로 어떤 기업을 ESG에 충실하다고 판단했는지 뜯어봐야 합니다. 실제로 ESG는 ‘어떤 기준으로 그 수준을 평가해야 하는지’가 아직까지 논란거리거든요. 

 

 

NH-Amundi 100년 기업 그린 코리아 증권투자신탁[주식]은 그 점에서 눈에 띕니다. 상품소개서에 따르면, 이 펀드는 글로벌 수준의 자체 평가 체계를 도입했습니다. 유럽 ESG 투자를 선도하는 Amundi의 평가방법론과 글로벌 Peer Group과 비교가능한 MSCI평가를 적용했다고 해요. 

 

ESG 평가기준에 따라 상위 등급의 기업과 미래 성장성이 높은 기업을 골라서 투자하는 모습도 눈에 띕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상품소개서에 꽤 중요한 정보가 담겨있죠? 메인에 나와있는 간단한 설명뿐만 아니라 직접 상품소개서까지 확인해야 하는 사실, 꼭 기억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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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매 수수료 : 없음
- 보수 : 총보수 연 0.995% (운용 0.5%, 판매 0.45%, 수탁 0.03%, 일반사무관리 0.015%)
- 판매 수수료 : 없음
- 펀드 위험 등급 : 2등급(높은 위험)  

본 포스팅의 내용은 카카오페이증권에서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 심사필 제21-01816호 (2021.04.08 ~ 2024.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