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경제정책 대표단이 카카오페이에 방문했어요!

우즈베키스탄 경제정책 대표단이 카카오페이에 방문했어요!

지난 6월 1일, 우즈베키스탄 경제정책 대표단이 카카오페이 본사를 방문했어요. 경제재정부, 중앙은행, 디지털기술부 등 우즈베키스탄의 경제정책을 주관하는 다수의 실무자가 참석하셨답니다.

이번 방문은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주관하는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nowledge Sharing Program, KSP)’의 일환이에요. 한국의 성공적인 발전경험을 기반으로 경제협력 전략국가의 경제·사회 발전을 지원하는 사업이죠.

핀테크 금융 정책 자문을 실시해요

올해 KSP는 원년 협력국인 우즈베키스탄의 사업 수요에 근거해 핀테크 금융 규제 샌드박스 도입을 위한 정책자문을 수행한다고 해요. 우즈베키스탄 대표단은 한국의 금융 규제 현황을 파악하고, 구체화된 실무 경험에 대한 자문을 얻기 위해 한국의 대표 핀테크 기업인 카카오페이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카카오페이는 주요 사업과 서비스를 소개하며 결제부터 송금, 주식까지 금융의 새로운 문화를 구축해온 카카오페이만의 독창성과 강점을 공유했어요.

특히 금융 규제 샌드박스의 대표 사례인 대출비교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어요. 카카오페이의 대출비교서비스는 고객의 조건에 맞는 금리와 한도 조건을 빠르게 제시해 사용자들의 선택권 향상에 큰 기여를 해왔어요. 최근 출시한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에도 지금까지 카카오페이가 얻은 데이터와 노하우가 적용되었답니다.

우즈베키스탄 경제정책 대표단은 금융 규제 샌드박스는 물론 메신저 서비스에서 금융 플랫폼으로 확장하게 된 계기 등 다양한 질의를 쏟아 냈어요.

크루 중심의 오피스를 소개해요

한국의 핀테크 기업을 소개하는 자리인 만큼, 카카오페이 크루들의 사용하는 공용공간도 함께 살펴보았어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게임룸, 간식이 가득한 사내 매점(KMART)과 사내 카페(KAFE), 마사지룸 등 모두 크루들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죠.

우즈베키스탄 핀테크 업계를 응원해요

우즈베키스탄 경제정책 대표단은 한국의 핀테크 기업에 큰 관심을 가진 만큼 카카오페이 내 모든 일정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어요.

이날 공유한 한국 핀테크 산업과 카카오페이의 발전 경험이 우즈베키스탄의 경제정책 자문에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요.

우즈베키스탄에도 핀테크 기업들이 혁신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는 정책이 하루 빨리 마련되어, 핀테크 금융 산업을 꽃피울 수 있기를 카카오페이가 함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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